[뉴스토마토 특별취재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RSF2012 은퇴전략포럼'의 첫 번째 휴식시간.
20여분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개막 전 미처 다하지 못한 참가자들의 인사와 환담이 계속되면서 포럼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기조연설을 했던 닐커틀러(Neal E.Cutler) 미국 MPTF(Motion Picture &Television Fund) 고령화센터 사무총장 주위에는 앞서 연설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반면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던 닐 하우 미국 라이프코스협회 공동설립자 겸 대표이사는 그대로 자리에 남아 오후에 있을 종합토론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커피를 마시면서도 곧 이어질 첫 번째 세션 발표 자료를 검토하고 서둘러 자리로 돌아가 포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전 11시 현재 'RSF2012 은퇴전략포럼'을 찾은 참석자는 350여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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