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현영희 체포동의안 6일 처리키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합의.. 6일 본회의 상정
2012-09-04 12:08:36 2012-09-04 12:09:56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여야는 '공천헌금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현영희 의원 체포동의안을 오는 6일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의원과 박기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오전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현 의원 체포동의안 등에 대해 합의했다.
 
여야는 또한 국회가 선출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 중 여야 협의 추천 후보자로 강일원 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를 확정했다.
 
아울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여야 각 당 추천 후보자 2명, 협의추천 1명 등 총 3명의 인사청문회를 한 위원회에서 실시하도록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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