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1시8분 현재 케이엔디티는 전날보다 2.06% 오른 4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광원전 6호기 고장 소식이 이 회사 강세의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엔디티는 원자력 관련 가동 전, 가동 중간 검사와 방사선 안전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날 한국수력원자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대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100㎾만급의 영광원전 6호기가 발전을 멈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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