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 1850선을 회복했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1포인트(0.45%) 오른 1852.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1억원, 239억원 매도 중이지만 외국인이 1138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179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1.42%), 운송장비(1.13%), 제조업(0.84%) 등이 강세인 반면 보험(-0.81%), 전기가스업(-0.78%), 금융업(-0.71%)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34%) 오른 467.05에서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5원 내린 1135.0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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