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한성시스코와 세븐토우즈가 공동개발한 SNG '클럽시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럽 시티'는 사용자가 클럽 대표가 돼 직접 무대와 인테리어, 음향 등을 관리하고 자신의 글럽에 방문하는 NPC(Non Player Character) 캐릭터들을 늘려나가는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기본 재료를 수집해 댄스 스테이지를 꾸미고, 44개의 음료 레시피를 바탕으로 칵테일을 제조하는 등 스스로 파티플래너가 될 수 있다.
'클럽시티'는 유니티 3D엔진을 활용한 빛효과 등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하며, 다양한 소셜 기능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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