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선택의 고민은 끝났다!(done!) LTE도 역시 SK텔레콤!"
SK텔레콤(017670)이 롱텀에볼루션(LTE) 경쟁에서의 당당한 자신감을 담은 새로운 TV CF를 지난 21일부터 내보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새로운 CF에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신하균 투톱을 내세워 커버리지와 속도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 멀티 캐리어 기술 상용화 등 기술경쟁력까지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1위 사업자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짧고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약간은 거친 듯한 느낌이 나는 흑백 화면을 통해 LTE 경쟁에서도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당당하게 전달해 방영 초기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이번 광고 모델 선정에 있어 단순히 인기만 있는 모델이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고 실력 있는 배우를 찾던 끝에 SK텔레콤 LTE의 대세감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파 배우로 황정민과 신하균을 낙점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 TV-CF 'LTE done!' 시리즈는 이번 론칭편을 시작으로 향후 SK텔레콤의 기술 리더십을 보여주는 다양한 후속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부동의 이동통신 1위 사업자답게 SK텔레콤이 속도와 커버리지, 기술력, 서비스 등 LTE 경쟁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자신있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SK텔레콤의 당당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달 6일 LTE 가입자 300만명 돌파 이후 불과 44일만인 지난 20일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SK텔레콤이 배우 황정민과 신하균을 섭외한 새로운 TV CF 'LTE done!'을 지난 21일부터 온에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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