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선주들이 일시에 반등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장 중 3%대까지 하락했지만 10시10분부터 반등해 낙폭을 줄였다.
다른 조선주들도 비슷한 움직임이다.
증권시장에서는 연금 등 기관이 조선주들을 일제히 매수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조선주들은 뚜렷한 악재 없이 증권시장 약세로 하락했었고 거래량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소규모 매수에도 반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