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아이원스'와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업체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4900~5500원이며, 우리투자증권이 상장주관사이다.
'히든챔피언제1호기업인수목적'은 하수슬러지 건조 연료화시설 업체인 엔바이오컨스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공모금액은 300억원이다. 삼성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법인은 총 22개사이며, 이 가운데 8개사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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