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콤이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코스콤은 8일 우주하 코스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3명이 7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해비타트 현장에서 건축자재 운반과 아스팔트 싱글(지붕 마감재) 접착 작업 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비타트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우주하 사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국 해비타트가 코스콤에 기회를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앞줄 가운데)이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앞줄 오른쪽)에게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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