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기 모델 응모 벌써 1만4천명 '인기'
2012-07-04 14:56:47 2012-07-04 14:57:37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의 베이비&키즈 클럽 아기모델 콘테스트에 3주만에 1만4000명이 응모하는 등 인기다.
 
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4일에 시작한 이번 콘테스트는 보름 만에 응모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행사가 마감되는 오는 18일까지는 2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의 젊은 엄마들의 특징이 적극적인데다 쌍방향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1차 심사는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홈페이지내 추천하기를 통해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상위 20위 후보자에 한해 2차 심사를 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홈플러스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매장내 다양한 광고 모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에 등록된 자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4개월 미만의 아이 중 생후 12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해야 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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