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역삼지점 압구정금융센터로 흡수 통합
2012-06-29 11:36:40 2012-06-29 11:37:18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030210) 역삼지점이 다음달 30일 압구정금융센터와 통합된다.
 
KTB투자증권은 29일 "지점 통합에 따라 압구정금융센터를 대형화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역삼지점 폐쇄에 따른 계좌번호 등의 변동사항은 없다. 다음달 27일까지 계좌 이관에 관한 의사표시가 없으면 자동 승계되어 압구정금융센터를 통해 증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KTB투자증권은 오는 8월 대구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대구금융센터는 부산, 울산에 이은 세번째 지역 거점 점포로 KTB투자증권은 작년 5개 영업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총 10개 영업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점 통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역삼지점(02-2184-0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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