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독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를 기록해 전월의 2.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인 2.1% 상승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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