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HMC투자증권은 25일
제닉(123330)에 대해 2분기 방송 횟수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해 성수기를 감안하면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2분기에는 방송 횟수의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제닉의 버블클렌저 제품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에는 이와 관련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다음달 중 중국 동방CJ를 통해 방송이 된다면 국내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측돼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