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 투썸은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플레이팅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플레이팅 디저트는 '티라미수'와 '브라우니' 2종으로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부드러운 크림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순도 높은 발로나 카카오 파우더로 마무리한 정통 이탈리안 무스이다.
'브라우니'는 다크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는 디저트다.
투썸 관계자는 "기존 디저트 제품은 쇼케이스에 미리 완성해 진열해 둔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고객들에게 더욱 정성스럽고 특별한 손길이 더해진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플레이팅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투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팅 디저트 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 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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