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한국 전통주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담은 '하얀빛 막걸리' 6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얀빛 막걸리 6종은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함유한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등을 쪄 누룩과 물을 섞어 자연발효 시킨 술로 수분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화장품 성분으로 함유시키면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톤을 환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내놓은 새로운 라인의 주력상품은 토너 2종으로 아래와 위 2개 층으로 분리된 2층상 구조로 사용 직전 흔들어 쓰면 된다.
이 중 '더 상쾌한 토너'는 막걸리 발효수층에 분말층이 가라앉은 제품으로 피지 조절 효과를 갖췄으며, '더 촉촉한 토너'는 발효수층 위에 띠처럼 뜬 쌀겨 오일층이 있어 수분 공급에 좋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막걸리의 맛과 영양성분 뿐 아니라 미용효과도 크게 주목받는 점에 착안, 이번 하얀빛 막걸리를 한류화장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더페이스샵은 일본에서 시니어 여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더골든샵'(THEGOLDENSHOP)을 론칭, 주력제품으로 '막걸리 화이트 톤업' 라인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얀빛 막걸리는 국내 고객과 국내 매장을 찾은 아시아 관광객의 요청에 출시하게 된 것.
남성주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막걸리의 영양 및 미용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이 한류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 '하얀빛 막걸리' 6종 출시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한국 전통주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담은 '하얀빛 막걸리' 6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얀빛 막걸리 6종은 막걸리의 자연발효 성분을 함유한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막걸리는 찹쌀, 멥쌀, 보리 등을 쪄 누룩과 물을 섞어 자연발효 시킨 술로 수분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화장품 성분으로 함유시키면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톤을 환하게 관리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에 내놓은 새로운 라인의 주력상품은 토너 2종으로 아래와 위 2개 층으로 분리된 2층상 구조로 사용 직전 흔들어 쓰면 된다.
이 중 '더 상쾌한 토너'는 막걸리 발효수층에 분말층이 가라앉은 제품으로 피지 조절 효과를 갖췄으며, '더 촉촉한 토너'는 발효수층 위에 띠처럼 뜬 쌀겨 오일층이 있어 수분 공급에 좋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막걸리의 맛과 영양성분 뿐 아니라 미용효과도 크게 주목받는 점에 착안, 이번 하얀빛 막걸리를 한류화장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더페이스샵은 일본에서 시니어 여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더골든샵'(THEGOLDENSHOP)을 론칭, 주력제품으로 '막걸리 화이트 톤업' 라인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얀빛 막걸리는 국내 고객과 국내 매장을 찾은 아시아 관광객의 요청에 출시하게 된 것.
남성주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막걸리의 영양 및 미용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이 한류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