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100곡 이상 묶음 음악상품을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곡당 가격을 60원에서 105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또 실시간 듣기 서비스 종량제 가격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고 곡당 12원의 종량제를 신설했다.
이 소식이 발표되면서 오후 12시10분 소리바다는 7.43%, KT뮤직은 7.15%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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