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현대차·기아차 수혜 시작-대신證
2012-06-08 09:00:06 2012-06-08 09:00:3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8일 유비벨록스(089850)현대차(005380)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유비벨록스의 스마트카 기술이 현대차의 신차 뉴산타페와 기아차(000270) 신차 K9에 채택되면서 본격적인 수익기여가 예상된다”며 “올해 관련 매출이 100억원 이상 나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대신증권은 “하반기 메가박스, 신세계 백화점에 NFC를 구축한다”며 “NFC에서는 연간 200억원 이상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신증권은 “신사업 성장을 고려했을 때 주가수익율(PER) 7.5배인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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