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유럽 재정 위기 공동 대처 합의
2012-06-05 23:02:51 2012-06-05 23:03:35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유럽의 재정 위기에 대한 금융 시장의 우려에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즈미 준 일본 재무장관은 이날 열린 화상회의에서 G7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이같은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며 “G7 재무장관들은 회의 결과와 관련해 별도의 성명서는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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