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박지성 재단에 7천만원 기부
2012-05-30 16:12:17 2012-05-30 16:12:5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티브이로직(121800)은 30일 코엑스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에 기부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티브이로직은 법인과 이경국 대표 개인이 각각 35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은 유소년과 청소년의 꿈을 후원하고 축구를 통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든 재단이다.
 
이번 기부금 역시 유소년 및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지원 및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박지성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왼쪽)와 박지성 선수가 30일 기부금 증정식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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