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곧 약세로 돌아섰다.
18일(미국 현지시각) 오전 9시38분 다우지수는 0.02% 내린 1만2442.49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0.24% 하락한 2806.8,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07% 오른 1305.71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한 1만2493으로 시작했지만, 10분도 지나지 않아 하락세로 돌아섰다.
JP모건&체이스가 1.11% 하락 중이고, 코카 콜라는 1.14% 떨어지고 있다.
반면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가 1.29%, 월마트가 1.11%, 통신사 버라이즌이 1.15%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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