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STX(011810)그룹은 17일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STX에너지·STX중공업을 직접 상장하는 방안과 한국산업은행과의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한 보유자산 매각으로 자본을 유치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STX그룹은 이어 "상기 사안과 관련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