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47분 NHN은 1.98% 하락한 2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직원 횡령과 임원 대량 사퇴 등 내부 문제가 불거지고, 기존 사업의 정체와 신사업 추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는 점이 부각됐다.
지난 9일 25만4500원을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창영
동양증권(003470) 연구원은 “2분기는 광고 성수기와 모바일 사업 매출 증가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일본에서 시작하는 모바일 사업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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