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36차 아·태건설협 중간이사회 개최
아시아·서태평양 연안국가 건설관련 협력·발전방향 논의
2012-05-16 15:33:50 2012-05-16 15:34:19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중간이사회'를 16개 회원국 대표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포카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16개국가 건설협회들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민간 건설 국제기구로 1년6개월마다 순번제로 개최지를 바꿔가며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36차 중간이사회에서는 내년 1월 인도에서 개최예정인 제40차 대회 의제 승인 등이 있을 예정이며, 16개국에서 참가한 건설관련 및 전문가 및 유력인사들이 참가해 아시아 및 서태평양 연안국가의 건설관련 협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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