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전자(066570)가 세계 각지의 유력 가전유통업체 주요인사 부부 40여쌍을 한국으로 초청해 'LG글로벌 패밀리 페스티벌 2012'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해외 가전 유통사와의 화합을 다지고 상호 발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초청된 주요인사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연구소와 LG베스트샵 매장, 창원 가전 생산라인 등을 직접 방문했다.
방문단은 특히 주요 가전에 적용된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리니어 컴프레서, 먼지압축 기능, 광파 등 차별화된 4대 핵심 기술과 대용량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호평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의 기술과 품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 부사장(왼쪽)이 초청 방문단 대표 알란 허쉬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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