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파미셀(005690)은 미국 유타대학·미국현지 대행회사인 LSK바이오파트너스와 줄기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미셀은 "이번 MOU를 통해 중간엽줄기세포의 미국내 상업화를 위한 임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최근 국내에서 연구자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간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미셀은 미국 내 임상시험계획(IND)이 완료되면 미서부를 중심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동시에 다국적 제약회사와도 판권협상을 통해 상업화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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