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출시
2012-04-30 10:52:21 2012-04-30 10:53:0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웅진식품은 여성에게 좋은 수퍼후르츠 '크랜베리'로 만든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주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는 크랜베리가 가장 맛있게 익어가는 생육기간인 180일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과일주스다.
 
크랜베리 특유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새콤한 맛과 향을 잘 살린 것이 특징으로 180ml와 1.5L 두 종류의 용량으로 출시된다.
 
크랜베리는 높은 항산화효과로 블루베리, 포도와 함께 북미 3대 과일로 손꼽히는 과일이다.
 
박테리아가 체내에 유착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요로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재민 웅진식품 브랜드매니저는 "이미 익숙한 주스 소재대신 새로운 소재의 프리미엄 주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해 자연은 180일 크랜베리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지난해 출시 된 '자연은 블루베리'에 이어 수퍼후르츠 주스 트렌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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