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몬테스 500만병 판매 기념 30% 할인
2012-04-30 10:27:46 2012-04-30 10:28:2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 500만병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라셀라는 몬테스 전 시리즈를 백화점과 할인마트 등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주요 백화점에서는 선착순 3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슈피겔라우(Spiegelau) 와인 글라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누적 판매 500만병이라는 숫자는 국내 수입되는 와인 브랜드 중 최다 판매량이다.
 
500만병은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170배, 서울과 부산을 2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며, 코르크만 세워도 63빌딩 10배 길이에 이른다.
 
몬테스는 2003년 이후부터 2012년 4월까지 약 10년간 1분마다 1병이 팔려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을 이뤘으며 지난해 약 64만5000병이 판매돼 국내 수입 와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윤영규 나라셀라 사장은 "몬테스는 신대륙 와인임에도 전 세계 판매량의 33%가 와인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 소진되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라며 "몬테스가 국내 수입 와인 최초 500만병 판매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와인 브랜드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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