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올해 2분기부터 강력한 실적호전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에 여행주들이 동반 강세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업종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며 하나투어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도 "1분기 여행업종의 실적이 일제히 부진하기는 했지만, 2분기에는 예약자 수가 크게 증가한 만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1분기 마진율 하락을 상쇄하고 강력한 실적 호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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