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2분기 실적 호전 기대..여행株 '강세'
2012-04-17 09:06:31 2012-04-17 09:06:5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올해 2분기부터 강력한 실적호전을 이뤄낼 것이라는 기대에 여행주들이 동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나투어(039130)는 전일대비 1.59% 오른 4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자유투어(046840)는 3.23% 오르고 있고, 세중(039310)모두투어(080160), 레드캡투어(038390)도 1%대 상승 중이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여행업종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며 하나투어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도 "1분기 여행업종의 실적이 일제히 부진하기는 했지만, 2분기에는 예약자 수가 크게 증가한 만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1분기 마진율 하락을 상쇄하고 강력한 실적 호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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