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이달 말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을 앞두고 막바지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22일부터 양일간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해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대구 외곽인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LTE 속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끊김 현상은 없는지 등을 체크하며 직접 LTE 통화품질을 테스트했다.
이 부회장은 또 대구, 경북 지역의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고객 응대와 LTE폰 판매, 유무선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 등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점검했다.
고객센터에서는 상담사 교육·훈련 시스템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영업현장 판매사들과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사진은 이상철 부회장이 대구 외곽인 경북 청도군에서 LTE 통화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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