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종편 방발기금 분담금 0% 책정
보도PPㆍIPTV도 신규사업자 감안해 0%
2012-03-23 15:04:10 2012-03-23 15:04:12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분담금 징수율이 0%로 책정됐다.
 
또 IPTV와 지상파DMB사업자의 방발기금 분담금 역시 재검토 기한 전까지 ‘납부 유예’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방발기금 분담금 징수율 책정과 관련한 고시 개정안을 심의한 뒤 이 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종편과 보도전문PP, IPTV의 경우 신규사업자라는 점에서, 지상파DMB는 경영악화를 이유로 분담금 납부 유예를 검토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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