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두산동아와 온라인 학습서비스 개시

초등과정 월 3만8천원, 중등과정 월 6만원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030200)가 두산동아와 함께 초중등 대상의 온라인 학습 서비스인 '올레 홈스터디'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올레 홈스터디'로 검증된 유명 강사진의 동영상 강의와 교과서 집필진이 만든 월간 교재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학·영어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외 내신과목인 국어·사회·과학 과목도 이용할 수 있으며, 1대1 맞춤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 스스로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배양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KT는 "'올레 홈스터디'는 초등과정과 중등과정 두가지이며 ▲ 월 3만8000원으로 1년에 9회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아이'를 받아볼 수 있고, 월 100여 편의 동영상 강의 이용(초등과정) ▲ 1년 약정 기준으로 월 6만원에 동영상 강좌 수강과 내신과 시험에 특화된 두산동아의 전문 교재 4권(중등과정)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KT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올레 홈스터디'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열어 올레 홈스터디 사이트를 블로그나 까페에 알리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아이패드2) 1대, 3000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기프티콘 50개를 증정할 계획이며, 체험 후 소감평을 달아주는 고객 2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유료가입 고객 1000명에게는 9500원 상당의 두산동아 중간고사 기출 문제집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1577-7111 혹은 올레홈스터디 홈페이지(www.ollehhomestudy.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KT는 두산동아와 함께 신학기를 맞아 어학 애플리케이션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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