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이날 장애인 복지관련주들의 상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서 비례대표 선정에 장애인을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은 남성 비례대표로 가장 앞 순번인 2번에 김정록(61)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선정했다.
민주통합당 역시 비례대표 2번에 시각장애인인 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50)를 선정하며, 장애인과 청년 등을 기본적으로 배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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