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갤럭시노트로 인기게임 앵그리버드의 신작 '앵그리버드 스페이스(AngryBird Space)'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005930)는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영화음악축제인 SXSW(South By Southwest)에서 로비오사(Rovio Entertainment Ltd.)의 공식 런칭 파트너로서 갤럭시 노트를 통해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의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22일부터 갤럭시 유저들에게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내에 '삼성 갤럭시노트 레벨'을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2.1 이상에서 지원되는 '데인저존(Danger Zone)' 스페셜 패키지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가 고화질의 5.3인치 HD 슈퍼아몰레드 화면으로 보는 즐거움을 전하고,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AP(Access Point)를 탑재해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게임을더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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