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동남합성, 경영권 분쟁에 급등
2012-03-06 09:39:32 2012-03-06 09:39:53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동남합성(023450)이 경영권 분쟁 전망에 10% 이상 오르고 있다.
 
6일 오전9시34분 현재 동남합성은 전날보다 6300원(10.45%)오른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남합성의 창업주인 이의갑 명예회장과 일가는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이 명예회장은 그의 딸이자 동남합성 최대주주인 이주희씨 등과 함께 이사 전원 해임과 신규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이 안은 부결됐다.
 
이주희씨는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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