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그란투리스모 '핵안보정상회의' 의전차 지원
2012-03-05 15:46:20 2012-03-05 15:46:44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와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두가지 모델 총 109대를 제공했다.
 
BMW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는 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와 장관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BMW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kg·m, 제로백(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에 최대토크 55.1kg·m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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