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미샤'는 오는 3월1일부터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용량을 늘리고 용기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한 한정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미샤는 4개월여전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 공병 교환 캠페인을 벌여 당시 3주만에 3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제품은 원액 타입의 에센스로 천연유래보습인자(NMF)와 구성 성분이 유사한 발효 효모액을 80% 함유하고 있다.
미샤 측은 기존 제품은 150ml에 4만2000원이었으며, 한정판은 170ml 용량에 골드 컬러를 입힌 용기에 담아 같은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에센스 품목이 출시 4개월 만에 50만개가 넘는 판매 수치를 기록한 것은 업계에서 주목할만한 고무적인 수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제품 출시를 통해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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