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외환은행 전산망이 16일 오후 과부하로 서버가 다운돼 장애를 일으켰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은행 자동화기기(ATM)와 인터넷뱅킹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호스트 서버 과부하로 전산 장애가 온 것으로 파악된다"며 "복구작업을 거쳐 8시10분부터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외환은행 전산장애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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