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해상풍력단지 건설..풍력株 '신났다'
2012-01-18 09:08:24 2012-01-18 09:08:2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풍력주들이 정부의 해상풍력단지 건설계획 발표에 연일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용현BM(089230)은 전일대비 1420원오른 1만9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엿새째 상승세다.
 
현진소재(053660)도 전일대비 12.50% 급등세를 타고 있고, 태웅(044490)평산(089480)도 각각 7.48%와 4.61% 강세다.
 
동국S&C(100130)는 6.08%, 유니슨(018000)도 3.20% 오르며 관련주들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16일 김황식 “2030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는 2019년까지 2.5GW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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