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정치인테마주들이 금융당국의 조사 착수 소식에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은 테마주 관련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증선위원장의 긴급 조치권을 활용해 신속히 검찰에 고발이나 통보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테마주 선동을 차단하기 위해 조사전담팀을 꾸리기로 했지만 인력난으로 구성하지 못한 '테마주 특별조사반'을 이날 신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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