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500원인 현대증권 우선주의 매각가격이 5000원까지 떨어지면 손실분은 현대가 부담하는 대신, 자베즈PEF는 지급받은 배당금을 현대에 돌려주고, 이익은 현대와 자베즈PEF가 8대 2로 나누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현대증권은 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을 위한 자본확충 과정에서 발생한 실권주 중 2257만7400주를 자베즈 제1호 PEF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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