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셀트리온(068270)은 5일 스페인 의약품관리당국(Spanish Agency for Medicines and Health Products)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치료제 관련 임상 3상 시험을 지난해 12월28일에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임상시험의 목적은 CT-P10와 맙테라간의 약동학적 동등성 입증 및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서의 대규모 제 3상 글로벌 임상을 2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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