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인터넷매체를 통한 정치활동이 허용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연일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가비아와 인포뱅크는 나흘째 상한가, 이루온도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매체를 이용해 선거운동하는 것을 규제하는 공직선거법 제93조 제1항에 대해 제기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한정위헌)대 2(합헌) 의견으로 한정위헌 결정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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