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은 16일 오전 9시11분 전일대비 1900원(10.33%) 떨어진 1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씨유메디칼은 코스닥시장에 첫 상장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이틀 만에 바로 고꾸라졌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생산 전문 기업인 씨유메디칼의 시초가는 1만6000원이고 공모가는 1만2000원이다.
씨유메디칼은 지난 6~7일 진행된 공모청약에서 경쟁률이 569대1로 YG엔터를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