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엔 샐러드도 따뜻하게 드세요!"
마켓오 레스토랑 신메뉴,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와 '프리티 레이디' 내놔
2011-12-07 09:44:17 2011-12-07 09:45:4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오리온(001800)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와 '프리티 레이디'를 출시했다.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는 닭 가슴살과 새우에 브로콜리, 샐러리, 밤, 파프리카, 양파 등 야채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고 볶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가격은 1만6500원(VAT별도)
 
프리티 레이디는 레드 와인에 계피, 생강을 넣고 끓여 12시간 숙성시킨 따뜻한 와인이다. 프랑스에서는 '뱅 쇼', 독일에서는 '글뤼바인' 등으로 불리며 유럽에서는 겨울철 감기 예방으로 널리 즐겨 마시는 것.
 
마켓오가 지난해 겨울 시즌 메뉴로 첫 선을 보인 후,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어 올 겨울에도 한 잔에 3000원(VAT별도)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을 고객 요청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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