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NH투자증권은
다음(035720)에 대해 모바일 광고,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게임 플랫폼 등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적극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
김진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인 아담(AD@m)의 시장선점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모바일 SNS는 마이피플의 서비스 가치 향상과 사용자 증가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말했따.
그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은 일본 모바일 게임 업체인 데나(DeNA)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광고와 SNS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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