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60년사, IBA 社史부문 대상 수상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 이어 겹경사
2011-11-29 13:35:28 2011-11-29 13:36:58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의 '60년사'가 지난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시상식에서 사사 부문 '스티비상(Stevie Winner)'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8월 작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내용의 사사(社史) '롯데칠성음료 60년사'를 발간했다.
 
60년사는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개성 있고 흥미로운 섹션들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심사위원의 호평을 얻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은 전 세계 조직과 기업의 업적과 활동 및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클 캘러허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50여 개국 3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 국내에선 330여편의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60년사는 한국사보협회 주최로 열린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사사 부문에서도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