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규모는 전년 매출액 대비 3% 수준이다.
씨그널은 "납품계약 체결은 디지털 TRS 시스템이 조선소의 대단위 사업장에 적합한 시스템임을 꾸준히 강조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허준회 씨그널정보통신 SI부문 부장은 "조선소에 납품하는 디지털 TRS는 선박내 음영구역의 통신문제를 해결해 줄뿐만 아니라 향후 선박안전조업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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