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까지 사랑하는 '오리지널 드라이버'가 되고 싶다면?
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시즌2' 전개
2011-11-17 21:53:41 2011-11-17 21:54:55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9년 '오리지널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시즌2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급제동·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지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1에서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정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기본 행동에 주력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wkorea)을 방문해 게임에 참여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리플렛, 차량용 스티커, 주차번호 보드를 제공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고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yn0124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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