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며 수해 복구
지원금 2만불(2200만원)을 16일 태국관광청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권희석 하나투어 사장이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지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태국은 최근 3개월째 계속된 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등 50년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바 있다.
▲권희석 사장(사진 왼쪽)이 태국관광청 와라이락 너이파약 서울사무소장(사진 오른쪽)에게 태국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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