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11일 부산 '지스타' 행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웹게임 '열혈강호W'를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내년 6월부터 엠게임도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다른 게임사들이 소셜네트워크 게임(SNG)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개발 중인 '프린세스 메이커(SNG) 완성도를 높여, 엠게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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